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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케멕스의 1부터 100까지 안녕하세요 홈카페를 즐기고싶은 감성러라면 누구든지 탐낼만한 케멕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케멕스는 이쁜 디자인으로 여러분들에게 많이 익숙한 커피 추출도구 일텐데요 1914년 독일 화학자인 피터 쉴럼볼에 의해 만들어졌는데요 벨트를 졸라 맨 여성의 몸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케멕스는 여러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전시를 할만큼 예술적인 가치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케멕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케멕스는 일반적인 핸드드립 즉 드리퍼를 이용하는 브루잉과 비교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핸드드립에 대해서 더 알고싶으시다면 ( ) 핸드드립과 케멕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드리퍼와 서버가 일체형이라는 점 입니다. 드리퍼와 서버가 일체형이 되면서 가.. 더보기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 '에스프레소 플래닛' 오늘 제가 공부하거나 정말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을때 가는 카페를 소개해드려고 왔어요 정왕역 3분거리의 에스프레소 플래닛인데요. 운영 시간도 날마다 조금씩 다른것도 같지만 거의 24시라고 여길만큼 오래 여는것 같아요! (저는 대충 3~4시 까지 있어본것같아요!) 입구의 커다란 간판과 통유리로 된 벽이 채광과 분위기가 이 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같네요 먼저 메뉴판부터 보여드릴게요!! 에스프레소 플래닛은 카페 이름이 이름인것같이 커피메뉴가 정말 주력인듯해요!! 여기 카페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플랫화이트에요! 원래 플랫 화이트는 라떼아트 하기 힘든 메뉴인데 항상 멋진 하트를 그려주시는데 다들 경험이 정말 많으신 바리스타님들인것같아요!! 그리고 에스프레소 플래닛에서 자랑하는 메뉴는 정왕동 커피라고.. 더보기
[서초/교대역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초초 베이크숍"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술의 전당에서 '모네에서 세잔까지' 라는 전시를 보고 주위에서 카페를 갔는데요. 주위의 좋은 카페를 알아보니 예술의 전당 3분거리의 초초 베이크숍이 딱 알맞을 것 같더라구요. 정말 가까웠지만 건물 1층에 숨어있어서 조금은 찾기가 어려웠어요. 이 근처에 모던하고 천장이 높아서 차가우보이는 카페도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이 카페로 결정했어요! 또 저는 경기도 촌놈이라서.. 서울 예술의 전당 앞 커피값을 잘 모르지만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꽤 저렴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머핀이나 케잌 사진이 진열돼 있는걸 사진을 까먹었지만 ㅠㅠ 가격은 머핀이 2500~3000원 정도, 케잌은 4500~5500원 사이였어요! 카페 바도 넓직하니 좋았고 뒤쪽의 제조공간이 보여서 믿음직했구요.. 더보기
커피의 역사 커피는 현대인들과의 삶속에 깊게 자리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식사 후 졸음을 깨우치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 우리 삶의 하나의 루틴이 되어버린것이다. 그렇다면 이 커피는 과연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커피의 기원으로 가장 유력한 설 중 하나는 칼디의 전설이다. 기원전 6~7세기 전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방목하던 칼디는 염소가 붉은 열매를 먹고 흥분한 염소를 보게된다. 호기심이 강했던 칼디는 염소가 먹었던 붉은 열매를 먹고서는 피로가 풀리고 활기가 넘치는 것을 경험한다. 칼디는 이를 기도 중인 수도승에게 말하고 수도승은 이것을 악마의 것으로 생각하고 불태워버린다. 그러나 로스팅되는 커피향에 이끌렸고 효능도 더 좋았다. 이후 잠을 쫓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약으로 사용되며 이슬람 사원에서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