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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탐방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 '에스프레소 플래닛'

오늘 제가 공부하거나 정말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을때 가는 카페를 소개해드려고 왔어요

 

정왕역 3분거리의 에스프레소 플래닛인데요.

운영 시간도 날마다 조금씩 다른것도 같지만 거의 24시라고 여길만큼 오래 여는것 같아요!

(저는 대충 3~4시 까지 있어본것같아요!)

입구의 커다란 간판과 통유리로 된 벽이 채광과 분위기가 이 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같네요

먼저 메뉴판부터 보여드릴게요!!

에스프레소 플래닛은 카페 이름이 이름인것같이 커피메뉴가 정말 주력인듯해요!!

여기 카페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플랫화이트에요!

원래 플랫 화이트는 라떼아트 하기 힘든 메뉴인데 항상 멋진 하트를 그려주시는데 

다들 경험이 정말 많으신 바리스타님들인것같아요!!

 

그리고 에스프레소 플래닛에서 자랑하는 메뉴는 정왕동 커피라고 불리는아인슈페너 인데요.

되직한 휘핑크림이 아니라 묽은 휘핑크림이 올라가서 커피와 같이 한입에 쏙 들어가는데 밸런스가 참 좋아요!

 

물론 그 외에 밀크티같이 커피가 아닌 음료도 너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이...♥

 

이 카페는 정말 넓어요! 10명 넘게 가셔도 되는 단체석도 있구요!

커플이 앉을 만한 자리부터 적절한 테이블과 의자가 정말 많아요

 

가끔 작은 카페에 공부하러가면 카페에 테이블이 부족해서 눈치보이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요

그런 걱정 하지 않고 맘 편히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아요

 

또 몇 달 전에는 없던 이런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포토존도 생겼구요

또 이 카페는 한 구석에서 직접 빵과 케익을 만드는데요!

요즘에는 신 메뉴를 만드시나봐요

오늘 갔는데 낯설지만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죽을뻔했어요 ㅠㅠ

호두 크랜베리 스콘은 정말 베스트셀러인듯 해요

거의 매진이거나 1~2개정도밖에 남은걸 본 기억밖에 없네요 ㅋㅋㅋ

이건 셀프 바 인데요 오돌토돌한 컵이 너무 좋았구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와 냅킨이 따로인

그런 센스가 정말 돋보였어요!!

 

또 한켠에는 드립백을 판매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15000원으로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에티오피아, 케냐를 비롯해 싱글 오리진이나

에스프레소 플래닛만의 블렌딩 원두 

달보드레와 올드루키 라는 원두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혹시 집에서도 괜찮은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시는것도 꽤나 좋은 소비일듯 싶어요!

 

캡슐머신 커피의 캡슐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보이기도 하니까요 ㅋㅋㅋ

 

 

 

 

 

 

 

 

 

 

 

 

 

예전에는 직원이 1~3명으로 적은 인원으로 조용하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인것같았는데요

이번년도 들어 구인구직도 많이 하고 직원도 많아져서 활기차고 생기드는 카페로 변신한것같아요

 

맛있는 커피 또 좋은 핸드드립 커피를 드시고 싶은분들은 한번씩 꼭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천장에 전원 플러그가 있어서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충전하기에도 딱이에요!!

 

제가 추천드리는 메뉴는 땅콩라떼아인슈페너 즉 정왕동커피구요!!

 

위치 알려드리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327-2

연락처: 031-432-0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