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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다양한 커피원두 어떤 커피를 먹어야 할까? 요즘 어쩌면 대세처럼, 흐름처럼 여기저기 생기는 스페셜티 카페 굳이 스페셜티 카페가 아니라도 많은 카페에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그런 커피 원두들의 이름도 아주 다양합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같은 어쩌면 조금은 익숙한 이름부터 '르완다 아바쿤다카와' '파푸아 뉴기니 키가바 에스테이트' 이게 도대체 뭐지 싶은 이름까지 오늘은 제가 이 커피 원두의 선택에 대해서 짧게나마 이야기 해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짧진 않지만요 ㅎㅎ) 1. 커피의 이름 (상품명) 은 어떻게 지어지는것 일까요? 커피의 이름을 결정 짓는 요소는 생산국가 , 수출 항구, 커피 등급, 커피 형태, 생산지, 생산 농장명 등입니다. 즉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생산국+@ 인 것이죠 예를 .. 더보기
우리가 몰랐던 '커피의 효능 7가지' 졸음 때문에, 달달한 맛 때문에 찾던 커피. 건강에 안좋다고 먹지말라던 이 커피가 과연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커피를 과다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거나 잠에 이루지 못하게 불면증을 가지고 오기도 하지만 적당한 커피는 우리의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제 우리가 몰랐던 커피의 유익한점을 이야기 하겠다. 1. 하루 한 잔은 기억력을 향상 시킨다 최근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은 커피와 기억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하루 한잔의 약 커피 한잔에 들어간 200mg정도의 카페인은 단기적느로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카페인에는 집중력을 높히고 기분을 안정되게 하며 인지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를 .. 더보기
커피의 역사 커피는 현대인들과의 삶속에 깊게 자리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식사 후 졸음을 깨우치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 우리 삶의 하나의 루틴이 되어버린것이다. 그렇다면 이 커피는 과연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커피의 기원으로 가장 유력한 설 중 하나는 칼디의 전설이다. 기원전 6~7세기 전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방목하던 칼디는 염소가 붉은 열매를 먹고 흥분한 염소를 보게된다. 호기심이 강했던 칼디는 염소가 먹었던 붉은 열매를 먹고서는 피로가 풀리고 활기가 넘치는 것을 경험한다. 칼디는 이를 기도 중인 수도승에게 말하고 수도승은 이것을 악마의 것으로 생각하고 불태워버린다. 그러나 로스팅되는 커피향에 이끌렸고 효능도 더 좋았다. 이후 잠을 쫓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약으로 사용되며 이슬람 사원에서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