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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케멕스의 1부터 100까지 안녕하세요 홈카페를 즐기고싶은 감성러라면 누구든지 탐낼만한 케멕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케멕스는 이쁜 디자인으로 여러분들에게 많이 익숙한 커피 추출도구 일텐데요 1914년 독일 화학자인 피터 쉴럼볼에 의해 만들어졌는데요 벨트를 졸라 맨 여성의 몸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케멕스는 여러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전시를 할만큼 예술적인 가치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케멕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케멕스는 일반적인 핸드드립 즉 드리퍼를 이용하는 브루잉과 비교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핸드드립에 대해서 더 알고싶으시다면 ( ) 핸드드립과 케멕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드리퍼와 서버가 일체형이라는 점 입니다. 드리퍼와 서버가 일체형이 되면서 가.. 더보기
다양한 커피원두 어떤 커피를 먹어야 할까? 요즘 어쩌면 대세처럼, 흐름처럼 여기저기 생기는 스페셜티 카페 굳이 스페셜티 카페가 아니라도 많은 카페에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그런 커피 원두들의 이름도 아주 다양합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같은 어쩌면 조금은 익숙한 이름부터 '르완다 아바쿤다카와' '파푸아 뉴기니 키가바 에스테이트' 이게 도대체 뭐지 싶은 이름까지 오늘은 제가 이 커피 원두의 선택에 대해서 짧게나마 이야기 해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짧진 않지만요 ㅎㅎ) 1. 커피의 이름 (상품명) 은 어떻게 지어지는것 일까요? 커피의 이름을 결정 짓는 요소는 생산국가 , 수출 항구, 커피 등급, 커피 형태, 생산지, 생산 농장명 등입니다. 즉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생산국+@ 인 것이죠 예를 .. 더보기
커피의 역사 커피는 현대인들과의 삶속에 깊게 자리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식사 후 졸음을 깨우치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 우리 삶의 하나의 루틴이 되어버린것이다. 그렇다면 이 커피는 과연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커피의 기원으로 가장 유력한 설 중 하나는 칼디의 전설이다. 기원전 6~7세기 전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방목하던 칼디는 염소가 붉은 열매를 먹고 흥분한 염소를 보게된다. 호기심이 강했던 칼디는 염소가 먹었던 붉은 열매를 먹고서는 피로가 풀리고 활기가 넘치는 것을 경험한다. 칼디는 이를 기도 중인 수도승에게 말하고 수도승은 이것을 악마의 것으로 생각하고 불태워버린다. 그러나 로스팅되는 커피향에 이끌렸고 효능도 더 좋았다. 이후 잠을 쫓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약으로 사용되며 이슬람 사원에서 수.. 더보기